구엘공원 내 가우디 박물관앞에 있는 조각상.

사그라다 라 파밀리아 성당에서 가저온거라고 써 있다.

가우디 박물관 안.

가우디가 살았던 곳이라고 한다.

아오....세면대가 이렇게 이뻐도 되는거니.

이 의자도 어디서 본 것 같다.

구엘 공원 내부 모습.

부자들을 위해서 만든 공원이라던데 미완성이라한다.

가우디는 맨날 미완성이다.

Lizarran 이란 식당에서 pinchos를 먹었다.

초밥도 아닌것이. 뭐랄까.

빵에 고기가 있는 것도 있고 먹으니 입맛에 딱이다.

물 시키려다가 맥주가 조금 싸서 맥주도 한잔...ㅋㅋ



사탕가게에서 사탕도 맘껏 사고.

아니 맘껏은 못 샀네. 비싸서.

맛도 별로. 이쁘기만 함.



해산물이 맛있다해서 작은거 하나 시켰는데.

아놔. 정말 많다.

온갓 해산물에 가제도 나오고.

배터져 죽는줄 알았음.





식당에선 언제나 즐겁다. 새로운 것을 먹는 즐거움.

하지만,

이 음식은 생각이 안난다.

꼭 리조또같이 밥에다가 저렇게 볶아 주는데.

넘 짰다.

나름 유명한 레스토랑이라는데 대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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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 계속되고 있는 사그라다 라 파밀리아 대성당의 완성도.

아마 이번 세기에도 다 못 지을거라고 하니 내가 죽어야 다 완성이 되겠구나.

건물이 너무 커서 도대체 전체가 나오질 않는다....

성당 바로 앞에서 찍은 모습.

아....너무 멋지다.

짓다가 미완성품으로 남아있던 걸 최근에 다시 만들게 되었다.

오른쪽은 좀 짙은 색 건물이 가우디 생전에 짓던 건물이고 왼쪽에 좀 밝은 것이 다시 만들게 된 건물들.

이건 건물 뒷쪽에 지금 열심이 만들고 있는 구조물

아직 조각들이나 건물 외형이나 모두 뾰족뾰족한 것이 만들고 있다는 증거.

저거 언제 다 깍냐.

성당 지하에 성당 건축에 관한 조그마한 박물관이 있다.

입구에 있는 가우디 생전 모습.

착공 전 건물의 대락적인 모습과 천장의 모습을 축소시킨 모형

성당 들어가는 입구.

뭉게뭉게 튀어나와 보이는 건 아마 구름인것 같다.

모두 성경의 말씀을 표현한 거라던데.

건설 중인 성당 내부.

집 사람이 10년 전에 왔을땐 성당 내부가 없었다고한다.

아마 10년에 한번씩 오면 올 맛 날거같다.

큰 기둥을 가만히 보면 위쪽엔 원통모양이지만 밑으로 내려가면 꽃모양이 된다.

가우디가 창조한 기둥이란다.

Posted by icoban

가우디 건축물의 절정이라고 말해지는 까사 멜라. 1910년에 완공된 주거건물이나 지금은 관광용이다.

가우디의 건축물은 지나가다가 모르는 사람이 봐도...어? 하고 본다.

참 특이하게 생겼다.

둥글둥글. 테라스에 있는 팬스까지도 예술적 경지로 승화시킨 카우디.

건물 한 중간은 뻥 뚤렸다. 그래서 건물이 이렇게 커도 모두 자연채광이 된다.



의자같은 소품마져도 건물이랑 동화가 되어버린다.

참 이쁘고 의외로 앉으면 편하다.

근데 이동네는 이런데 앉지말라는 문구도 없고 앉아도 아무도 뭐라 하지 않는다.

이쁜 아기 의자.

밖에서 본 테라스 장식물.

가까이서 보니 이거 만들기 장난이 아닌데 싶다.

애들은 가면 다칠것 같다.

무슨 동물들 소화기관을 연상케하는 복도. 군데군데 자연채광이 들어온다.

너무 이쁜거 아니야?

옥상으로 올라가니 멀리 사그라다 라 파밀리아 대성당이 보인다. 저기도 가야지.

옥상도 예술이다.

건물안 내려오는 계단.

방법용으로 만든 철문.

아...철문이 왜 이렇게 이쁜거니.

Posted by icob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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