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7. 30. 08:45
간만에 블로그에 글을 쓴다.
나에게 블로그가 있었따는 것도 이젠 잊어버리는 것 같다.
트위터 할 땐 그래도 장문의 글을 못 올려 이곳이 필요했지만
페이스북이 침투하고 나서는 영 이곳으로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다.
아직 못다한 이야기, 시리즈 올릴 것도 많은데.
작년, 재작년 여행갔던 이야기도 다 못 올렸고...
이게 다 게으름 탓이니라....
게으름 탓이니라...

언제 한번 하루 날 잡아서 글 좀 써야것다... 
Posted by icob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