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함에서의 탈출

from 낙서 2011/09/11 12:10
아이폰을 쓴지 딱 2년이다.
그 전에 window mobile 폰을 약 5-6년 썼었고 또 그전에 PDA를 들고 다녔으니 스마트 함을 따지자면 따라올 자 별로 없으리라.
그러던 중, 큰 것이 싫어, 약정이 싫어, 약정요금이 싫어 바꿀 전화기를 찾게 된다.
가장 원하던 건 자그마한 슬라이드 전화기.
폴더처럼 열 필요도 없고 그냥 전화온거 보고 탁 올리면 그만인 그런 전화기 말이다.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었다.
자그만 전화기 하나에 PDA하나.
몇날 며칠을 놔둬도 안꺼지는 그런 전화기 말이다.

그러다 한 전화기가 눈에 들어와 바꾼지 이제 한달째.
통화량은 전보다 더 떨어졌고.
전화기로 하는 일은 페북이나 트윗 간간히 하는 거 말고는 아에 찾을수가없네.

다만 아이패드 용도가 조금 더 늘어났을뿐...

좀 더 작은 전화만 되는 전화기는 없을까.

스마트 함에서의 탈출을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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